창신대학교 간호대학, 효성중공업과 산학협력 체결
2024-11-11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SIAL India 2023(뉴델리식품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도는 세계 1위의 인구대국이자 2021년 기준 총 GDP 3조 달러 규모의 세계 6위 경제대국이며, 2030년에는 G3 부상이 예상되는 세계 최대 신규 유망시장인 데 반해, 국내 식품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은 미진한 실정이다.
협회는 2018년부터 인도시장 내 신규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SIAL India'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동화푸드, 영풍, 우양, 델로스인터내셔날 등 총 10개사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다양한 K-food를 전시·상담한다.
협회 이효율 회장은 “인도는 세계 최대 신흥시장으로 부상중이나, 우리나라 식품기업들의 진출이 미진한 실정이다. 이에 우리협회는 올해 현지 바이어 연결부터 유통업체 입점·판촉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수출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며 “이번 'SIAL India 2023' 한국관 참가를 통해서도 우리 식품기업의 인도 수출확대에 도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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