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간호대학, 효성중공업과 산학협력 체결
2024-11-11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전 국민의 미디어 역량 함양을 위해 ‘2024년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교육에 참여할 371개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지원 사업’은 국정과제 ‘국민과 동행하는 디지털·미디어 세상’에 발맞춰 전 국민 생애주기 맞춤형 미디어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해당 지역에 위치한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교육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미디어 기기 활용, 콘텐츠 제작, 미디어 윤리와 비판적 이해 등 다양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과 교육 진행에 필요한 교구·기자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기관은 총 371개 기관으로, 구체적으로는 ▲어린이집·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유아 미디어교육(50개 기관)’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미디어교육(203개교)’ ▲복지관·보호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는 ‘취약계층 미디어교육(118개 기관)’ 이다.
참여기관 선정은 사업 이해도, 운영 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여 점수 순위에 따라 선정되며, 참여기관이 농어촌·도서벽지 등에 위치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여 우대할 예정이다.
올 한 해 동안 진행되는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내 공지사항에서 ‘2024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지원사업 공모’ 게시물의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오는 2월 15일 자정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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