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여수와 영암의 아동복지시설과 자립센터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성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남본부는 지역 아동복지시설 2곳과 자립센터 1곳에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했다.
산업단지공단 전남본부는 최근 3년 동안 19차례에 걸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염동일 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나눔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기업과 관계기관에 대한 나눔 활동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듯한 온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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