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피앤비화학 전남 여수공장이 지역 저소득 학생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4일 여수시에 따르면 금호피앤비는 지난달 29일 주삼동에 성금 192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금호피앤비화학과 임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1:1 매칭 기부를 통해 마련했다. 이번 성금은 주삼동주민센터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층 학생 8명에게 매달 20만원씩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구자성 금호피앤비화학 총괄공장장은 “회사와 직원이 함께 지역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수시 복지사업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억452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