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는 최근 생명산업과학대 유리온실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유리온실은 농식품부의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일환으로 총 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달 준공했다.
생명산업과학대학 유리온실은 기존 노후된 기계장치 개보수는 물론 온실 내외부의 생장환경을 모니터링해 재배자가 원하는 온실 환경을 제공하는 ICT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구축했다.
예비 전문농업인과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현장실습이 가능해졌다.
조계중 생명산업과학대학장은 “아낌없이 도와준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전남도, 순천시 모든 관계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스마트팜 교육 및 첨단 농산업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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