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는 23일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한 제7기 YGPA 서포터즈(YG:Pioneer)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YG:Pioneer는 YG(여수광양)와 Pioneer(개척자)의 합성어로 여수광양항 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항만 서포터즈 의미를 담고 있다.
서포터즈는 공모 절차를 거쳐 최종 11명(대학생 2팀(2인 1팀), 일반인 7팀)이 선발됐다. 이들은 공사 주요사업 및 행사 홍보, SNS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여수광양항과 공사 인지도 제고를 위해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SNS 홍보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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