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첫 한파경보에 제설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전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무주덕유산리조트 설천베이스에는 새벽 3시 기준, 영하 3도를 기록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영하로 떨어지는 기간에 집중적인 제설을 통해 11월 중으로 올 시즌 스키장을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520미터 설천봉에 오르면 정상 향적봉까지 2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경사도도 높지 않아 노부부나 가족들끼리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최근 총 13개 동 974실 중 11개 동 803실의 객실을 새로운 디자인 및 비품으로 교체,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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