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태세 돌입
전남도는 10월부터 2025년 2월까지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전남도는 22개 시군의 거점소독시설(23개소)을 24시간 운영하고, 가금농장에 전담공무원 583명을 지정해 차단방역 수칙을 꼼꼼히 이행하도록 점검하고 홍보할 방침이다고 29일 밝혔다. 16개소 30지점의 주요 철새도래지 진입을 통제하고, 시군과 농협의 소독차량
오덕환 기자 2024-09-29 19:3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