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은 분청문화박물관에서 ‘2023년 입주작가 성과전시’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입주작가는 예술가들이 일정한 공간에 거주하면서 창작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이번 전시는 그 결과물까지 공유하는 자리다. 특별기획전시는 ‘유려流麗한 美’라는 주제로 입주작가들이 ‘운대리 분청사기’에 대해 고찰하면서 작업한 결과물이다. 올 한해 고흥분청문
전남 고흥 분청문화박물관은 29일 오후 2시부터 ‘7월 분청문화의 날’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분청의 향기 클래식 오딧세이’ 라는 주제로 1층 로비에서 비올라 정선희, 소프라노 정은선, 크로스오버 성악 유환삼, 피아니스트 위초연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의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휴가철을 맞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부채 만들기, 풍선아트 체험, 비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