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녹지해제 기업들 배만 불렸다"
전남 여수시가 8년 전 공장용지 확보를 위해 추진한 여수국가산단 녹지 해제가 기업들 배만 불렸다는 지적이다.4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송하진 의원은 제22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이 용지난을 이유로 녹지 해제를 받은 용지에 대한 투자는 제대로 하지 않고 부동산 투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질타했다. 공장용지 확보를 위해 지
장봉현 기자 2023-07-04 16: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