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록

"이 정권 특징은 무조건 잡아떼기"

대통령실이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에게 공천 문제를 거론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정책 옹호발언을 해달라는 취지로 요청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불법 공천개입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에 중심에 선 태 최고의원과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사실무근"이라고 의혹을 부인했지만 정치권에선 이에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누리
2023-05-02 12:04:18
“이번 참사는 분명히 인재(人災)다”

“이번 참사는 분명히 인재(人災)다”

이태원 참사 112 신고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정부의 무능을 탓하는 질타의 목소리가 높다. 시민들은 참사 4시간 전부터 “압사할 것 같다”며 출동을 잇따라 요청했지만 경찰은 복지부동이었다. 결국 156명이 압사했다. 시민들의 경고에고 귀 기울이지 않는 경찰의 민낯이 드러났지만 책임지지 않는 공직자 모습에 시민들의 분노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빅터뉴스가 11월 1~
2022-11-02 13:24:0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