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 생활형숙박시설 이행강제금 부과하나?
정부가 오는 10월부터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생활형숙박시설에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기로 하면서 전남 여수 웅천 생숙 소유자들 사이에서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4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부는 생활형 숙박시설을 오는 10월 14일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오피스텔로 건축물 용도를 바꾸거나 숙박업으로 신고하도록 했다. 건축법상 생숙은 소유자가 직접 거주할 수 없는 숙박시설이다.
장봉현 기자 2023-09-04 16: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