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제3정당 출현 환영" VS "어차피 철새들 모임"

내년 총선을 앞두고 금태섭 전 의원이 신당 창당 의지를 밝히면서 제3 지대를 모색하는 정치권 움직임이 본격화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 전 의원은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 토론회에서 신당 창당 의지를 밝히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세력은 우리 사회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잡아내 유권자들에게 문제를 제시하고
2023-04-19 13:56:45

"수많은 젊은이들의 죽음과 맞바꾸기엔 부족하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소추안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본격화되면서 정치권 공방이 뜨거워지고 있다. 탄핵에 대한 찬반여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많은 누리꾼들은 "수많은 젊은이들이 죽었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9일 이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 소추의결서를 접수하고 심리에 착수
2023-02-10 12:32:12

"민주당 잘한다" vs "대표 감싸려고 탄핵?

2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여야간 전운이 감돌고 있다. 난방비 폭등 문제와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 발언 등에 대한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태원 참사의 책임과 관련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 처리 여부가 최대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30일 최고위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경찰 수사도, 국정조사도, 정부
2023-01-30 14:53:26
“대통령 거부권 행사해야” vs “국민은 해임·탄핵 원해”

“대통령 거부권 행사해야” vs “국민은 해임·탄핵 원해”

결국 강대강 충돌이 벌어졌다. 야당은 여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이태원 압사 참사’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11일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여당은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권성동 의원은 SNS에서 “민주당이 외친 진상규명은 애초부터 거짓말”이라며 "이와 같은 민주당의 자기부정 행보는 이재명 당 대표를 지키기 위함“이라고 비
신진호 기자 2022-12-11 19:33:58

"법꾸라지처럼 도망 다니기, 회피하기 ?바쁘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거짓말 논란에 휘말렸다. 이 장관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 유족 연락처는 물론이고 명단조차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행안부는 실무진이 자체적으로 확보한 것이어서 이 장관이 미처 몰랐다고 해명했지만 누리꾼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2일 YTN과 경향신문 보도 등에 따르
2022-11-22 14:25:41

"폼나게 사표? 157명이 죽은 참사 앞에서 그런 말이 나오냐"

"누군들 폼 나게 사표 던지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겠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의 후폭풍이 거세다. 야당은 이를 '망언'이라며 사퇴를 압박하고 있지만 정부는 오히려 이태원 참사와 같은 비극을 막기 위해 출범시킨 ‘범정부 재난안전관리체계 개편 태스크 포스’ 단장에 이 장관을 내정하면서 대립각을 키우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은 그
2022-11-14 11:33:47

"시스템 미작동이 원인이면 행정업무 수장이 책임져"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문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덕수 총리,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 책임론이 제기된 정부 인사들이 자진사퇴론에 선을 긋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100명이 넘는 국민이 사망했음에도 누구하나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느냐"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이번 참사는 '인재'라는 비판이 거세다.
2022-11-08 12:44:19

"윤정부는 항상 빠져나갈 궁리부터 하네"

"경찰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될 문제는 아니었다"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전문가들이 '통제와 관리의 부재'를 '이태원 참사'의 원인으로 꼽는 상황에서 책임 회피용이라는 비판이 거세다. 무려 153명이 숨지고 133명이 다쳤다. 세월호 참사 이후 최대 인명피해 사고다. 21세기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것으로 믿기 어려운 이번
2022-10-31 10: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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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