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초고령사회 대응 강화로 ‘치매안심 전남’ 실현
전남도는 치매 조기진단부터 예방, 치료, 돌봄까지 아우르는 종합 치매관리 체계를 구축해 예방과 함께 치매 진단을 받더라도 시설로 가지 않고 살던 곳에서 존엄하게 생활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10일 밝혔다.전남도는 이같은 내용의 2025년 치매관리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전문화된 치매관리와 돌봄, 치매 관련 정책 기반 강화, 두 가지 큰 축을 중심으로 이
오덕환 기자 2025-02-10 14:3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