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의사와 간호조무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해당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누리꾼도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간호법 제정안이 재석 의원 181명 중 찬성 179명, 기권 2명으로 가결됐다. 간호법 제정안은 현행 의료법 내 간호 관련 내용을 분리
결국 강대강 충돌이 벌어졌다. 야당은 여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이태원 압사 참사’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11일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여당은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권성동 의원은 SNS에서 “민주당이 외친 진상규명은 애초부터 거짓말”이라며 "이와 같은 민주당의 자기부정 행보는 이재명 당 대표를 지키기 위함“이라고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