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치킨값 상승의 주범"
교촌치킨(교촌에프앤비)이 약 1년 반만에 또 다시 가격인상에 나서면서 소비자들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교촌치킨은 원자재값 인상을 그 근거로 제시했지만 소비자들은 "원자재값 내릴때는 치킨값 내렸나", "배달료 처음으로 도입하더니 이제는 가격인상 주도하네"라며 불매운동을 외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내달 3일부터 소비자 권장가격을 품목별로 500원에서 최대 3000원
김두윤 기자 2023-03-27 12: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