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고용부, 유해가스 누출 세아M&S 여수공장 특별 감독

고용부, 유해가스 누출 세아M&S 여수공장 특별 감독

최근 유해가스 누출로 수천명의 노동자가 대피하는 등의 사고를 낸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세아M&S를 대상으로 노동 당국이 특별 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지난 7일 이산화황(SO2) 가스가 외부로 누출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세아M&S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특별감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여수지청은 근로
장봉현 기자 2024-06-17 16:46:06
노동부, 포스코 광양제철소 안전위반 무더기 적발

노동부, 포스코 광양제철소 안전위반 무더기 적발

지난달 광양제철소 포스코DX 하청 노동자 사망사고는 안전 매뉴얼을 지키지 않은 전형적인 인재(人災)였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안전 위법사항이 무더기 적발됐기 때문이다.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가 발생한 포스코 광양제철소 1열연 공장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근로감독관 16명을 투입해 특별근로감독을 벌여 60여건의 산업안전보건법 등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장봉현 기자 2023-09-05 17:37:23
포스코DX 하청 노동자 감전사…중대재해법 처벌 검토

포스코DX 하청 노동자 감전사…중대재해법 처벌 검토

지난달 광양제철소에서 포스코DX 노동자가 감전사고로 숨진 것과 관련해 노동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전 11시 30분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 1열연 공장 메인 전기실에서 아이컴넷 직원 A(53)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
장봉현 기자 2023-09-05 15:22:18
[통계N] 구직급여 신규신청 12만9천명↑, 4월 1조원 지출

[통계N] 구직급여 신규신청 12만9천명↑, 4월 1조원 지출

4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12만 9천명 증가하면서 전체 구직급여 수혜자(65만1천명)에게 1개월간 9,933억 원의 구직급여가 지급됐다. 지급 건수 1회당 수혜금액은 137만원이다. 지난 3월에는 8,982억 원이 지출됐다. 1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4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4월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1,377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6만 3천명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2020-05-12 14:41:3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