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벌이 아니라 진급을 시켜야"
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김형기 육군 특수전사령부 1특전대대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13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채동욱 전 검찰총장에게 충성하는 것이냐'란 질문에 이같이 답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
김두윤 기자 2025-04-23 07: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