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내로남불의 극치"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아들이 암호화폐 회사에 재직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보유 코인 내역을 공개하라는 야당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김 대표의 아들이 지난 2022년 “불장 다시 왔을 때 다바로 인생 엑싯해야죠”라고 말했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하는 모양새다. 온라인에선 김남국 의원과 관련해 공세를 펼칠 때와는 태도가 너무 다르다
김두윤 기자 2023-06-15 17:11:08

"똑같은 잣대로 수사하고 보도하라"

'정순신 아들 학폭' 국회 청문회에 두 차례 불출석한 정순신 변호사 가족들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아들의 학교폭력 진상조사를 위한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한 혐의로 정순신 변호사를 수사 중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1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청문회에 정 변호사가 공황장애를 이유로 출석
2023-04-21 13:27:47

"쇼도 정도 껏 해라"

정부와 여당이 근로시간제 개편과 관련해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준비한 간담회에 한 중소기업 대표의 아들이 '청년 노동자'로 참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은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야당은 "국민을 우롱했다"며 비판하고 있다. 많은 누리꾼도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
2023-04-17 13:45:08

"그런데 사과가 먼저 아닐까?"

윤석열 대통령이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교육부에 지시했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27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전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학폭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23-02-27 14: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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