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2025년 섬의 날 행사 개최지 완도 선정

2025년 섬의 날 행사 개최지 완도 선정

전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제6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완도군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6회 섬의 날 행사는 2025년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완도 명사십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는 기념식, 지자체 홍보 전시관, 해양레포츠 체험, 해양치유체험, 햇섬 D.I.Y 체험, 섬 추억 포토부스 및 토퍼 자판기 운영, 모래 조각품 전시 등으로 치러진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
장봉현 기자 2024-07-03 15:37:06
전남산 물김 생산액 8000억 달성

전남산 물김 생산액 8000억 달성

전남지역 올해 물김 생산액이 8000억원을 달성해 역대 수산물 단일품목으로는 최고 액수를 기록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4년산 물김 생산 종료 결과 생산량은 40만8000t, 생산액은 수산물 단일 품목 최로로 8000억원을 달성했다. 물김 시군별 생산액은 진도 2284억원, 고흥 2162억원, 완도 1320억원 순이다. 전국 생산량 50만9000t 대비 80%, 전국 생산액 9742억원의 82%로 압도적 우위를
장봉현 기자 2024-05-22 12:23:09
전남지역 물김 위판액 전년보다 83% 증가

전남지역 물김 위판액 전년보다 83% 증가

전남도는 1일 현재까지 2024년산 물김 위판액이 전년보다 83% 증가한 3000억원을 훌쩍 넘겨 역대 최대 위판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생산액을 한 달 이상 앞당긴 수치다.올해 김 생산액이 사상 최대로 증가한 것은 김 수출 대폭 증가로 김 재고율 감소, 채묘(종자 붙이기) 초기 낮은 갯병 발생률, 안정적 해황의 영향 등 크게 3가지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2024년산 물김
장봉현 기자 2024-02-01 09:41:12
섬연구소,  '백섬백길' 사이트 개설

섬연구소, '백섬백길' 사이트 개설

전국 명품섬 길을 소개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개설됐다.7일 전남도에 따르면 여수 사도 둘레길, 완도 소안도 대봉산 둘레길 등 도내 섬 길 44개를 포함한 전국 명품 섬 길 100개를 엄선해 소개하는 ‘백섬백길’이 개설됐다.백섬백길은 전국 섬에 흩어져 있는 섬 길을 하나로 연결한 섬 길 종합안내소다. 사단법인 섬 연구소가 지난 10년간 100개의 섬 길을 답사하고 조사해 총 7
장봉현 기자 2023-08-07 15:36:06
전남수산식품, 도쿄 식품전시회서 26만 달러 계약

전남수산식품, 도쿄 식품전시회서 26만 달러 계약

전남도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 도쿄 국제식품 전시회’에 참가해 3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26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를 통해 공모·선정한 해조류 가공 소재, 전복·해조류 가공식품 생산 도내 해양수산 기업 6개 사가 참가했다.이들 업체는 주력 상품을 선보이고 사전 섭외한 해외 구매자
장봉현 기자 2023-07-06 11:15:59
전남도,  7월 적조 발생 대응 태세 돌입

전남도, 7월 적조 발생 대응 태세 돌입

전남도가 최근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며 역대급 폭염 우려가 커지자 적조·고수온 피해 대응에 나섰다.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양식 어업인에게 큰 피해를 주는 적조·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날 전문가 등이 참석한 적조·고수온 대책위원회를 열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세부 대책으로는 ▲예방 중심적 대응체계 확립 ▲예찰·예보 기반시설 확충 ▲
장봉현 기자 2023-06-27 15:48:28
완도 상왕산서 지네발란 등 자생식물 785종 발견

완도 상왕산서 지네발란 등 자생식물 785종 발견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완도 상왕산 일대 식물상 조사를 추진한 결과 법정보호종인 지네발란 등 자생식물 785종을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 완도 본섬에 있는 상왕산은 상왕봉, 백운봉, 심봉 등 5개의 봉으로 이뤄졌으며 난대림 생태계가 온전히 유지돼 생물종이 다양하다. 산림자원연구소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계곡부와 능선부 등 특정 서식 공간 등 상왕산 전체를 대상으
장봉현 기자 2023-05-09 15: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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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슈퍼 엔저

엔화 가치가 바닥을 모를 정도로 추락하고 있다. 지난 3일 엔/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달러당 162엔을 찍으며 3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