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호의 커피노트> 피자두의 달콤한 추억 부르는 에콰도르 시드라
2025-02-17

고힐링의 새로 시작할 용기를 주는 영화인 ‘써니데이’가 개봉 2일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CGV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멀티 3사가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해 개봉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 주연의 ‘써니데이’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써니데이’는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이면서 완도의 아름다운 풍광에 관객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써니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컴백한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가 첫사랑이었던 순정남 조동필(최다니엘)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로 시작할 용기를 주는 리스타트 해피 무비다.
멀티 3사의 티켓 프로모션은 17일(월) 낮 12시 CGV 서프라이즈 쿠폰이 오픈됐으며, 오후 2시 메가박스 빵원티켓이 열렸다. 이날 오후 4시에는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가 오픈돼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에게 희소식을 전해주고 있다.‘써니데이’는 “자극적이지 않은 청정한 영화”(CGV_le**ilm), “나의 맑은 날을 찾아 떠나는 여정. ‘나는 괜찮다’라고 외치고 싶은 영화”(CGV_ ki**yoemin1),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좋네요”(CGV_me**nic2) 등 영화를 본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2월 극장가에 유쾌한 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라 멀티 3사 티켓 프로모션에 열띤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티켓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