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세아M&S 유해가스 누출사고 네탓 공방
지난 7일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세아M&S의 가스 누출 사고를 두고 늑장 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노동계와 시민단체, 정치권에서는 “회사의 은폐 시도와 평소 화학물질 사고대응 행정의 부실함이 가져온 인재”라며 업체와 관계 기관의 부실대응을 비난했다.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한 것은 지난 7일 오전 2시 40분께다. 당시 사고는 사업장 내 배관 교체 작업을 하던
장봉현 기자 2024-06-13 16: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