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전남지역 물김 위판액 전년보다 83% 증가

전남지역 물김 위판액 전년보다 83% 증가

전남도는 1일 현재까지 2024년산 물김 위판액이 전년보다 83% 증가한 3000억원을 훌쩍 넘겨 역대 최대 위판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생산액을 한 달 이상 앞당긴 수치다.올해 김 생산액이 사상 최대로 증가한 것은 김 수출 대폭 증가로 김 재고율 감소, 채묘(종자 붙이기) 초기 낮은 갯병 발생률, 안정적 해황의 영향 등 크게 3가지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2024년산 물김
장봉현 기자 2024-02-01 09:41:12
김영록 전남지사 “솔라시도, 생태·에너지·관광도시로 육성”

김영록 전남지사 “솔라시도, 생태·에너지·관광도시로 육성”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일 해남 기업도시 솔라시도를 자연과 사람, 첨단 정보통신(IT)기술이 공존하는 ‘미래형 첨단 생태도시’, ‘친환경 에너지 선도도시’, ‘서남해안 관광·레저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명현관 해남군수, 우승희 영암군수, 고형권 보성산업㈜ 부회장, 양덕준 에이스투자㈜ 회장, 정경오
장봉현 기자 2023-06-20 15:53:40
해남군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공모 선정

해남군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공모 선정

전남 해남군이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양식 기자재 산업 육성과 양식업의 기계화·현대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425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3만3058㎡ 부지에 연면적 1만1천200㎡ 규모로 조성한다. 수산양식 기자재 클
장봉현 기자 2023-06-15 15:21:40
전남도, 해남 목포구등대~양화마을 도로 25일 개통

전남도, 해남 목포구등대~양화마을 도로 25일 개통

지방도 803호선 전남 해남 화원면 목포구등대부터 양화마을까지 지방도 2.6km 구간이 25일 개통한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개통 구간은 2018년부터 22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목포구등대에서 양화마을까지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해안도로다. 도로 개통에 따른 교통접근성 개선을 통해 지역 숨은 명소인 목포구등대와 인근 외달도 등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을 손쉽게 즐길 수 있
장봉현 기자 2023-05-24 10: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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