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순천에 2028년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들어서
전남도는 환경부의 ‘2024년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공모사업’에 목포시와 순천시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은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찌꺼기,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 중 2종 이상을 한 시설에서 통합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이다.목포시는 신안군과 광역시설 설치 협의를 통해 음식물과 하수찌꺼기를 통합 처리할 예정이다.
장봉현 기자 2024-03-06 14:4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