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 진출 반세기 현대건설, 'K건설' 바람 이끈다
현대건설이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2단계 확장공사로 다시 한 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주 낭보를 전한 가운데, 아미랄 프로젝트, 네옴-얀부 초고압직류송전선로 등 현대건설이 올해 사우디에서 참여한 신규 프로젝트 규모만 10조원에 달해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의미를 더하고 있다.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는 1973년 고속도로 건설공사 이후 50년간 국내 건설사
김동욱 기자 2023-10-25 10:3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