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게 하나씩 제자리를 찾아 가는 듯"
'항명죄' 재판에서 무죄가 확정된 박정훈 대령이 해병대 수사단장으로 복귀한다. 2023년 8월 수사단장에서 보직 해임된지 1년 11개월만이다. 박 대령의 무죄 확정과 직무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도 박수를 보내고 있다.해병대는 10일 "순직 해병 특검의 항소 취하로 무죄가 확정된 박 대령을 11일부로 해병대 수사단장으로 재보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직 해병 수사 방해 의혹 사건
김진수 기자 2025-07-10 17: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