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는 싸토리우스의 송도캠퍼스 자동창고 시스템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1870년 독일에서 설립된 싸토리우스는 제약·바이오 산업 원부자재·장비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한국 사업 확장을 위해 연구 및 교육시설과 제약·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생산시설인 송도캠퍼스를 1월 착공했다. 현대무벡스는 최근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는는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협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중부노동청과 인천광역본부는 포스코이앤씨가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천하는데 필요한 정책 노력을 강화하면서 위험성평가 지원 및 안전보건관리 체계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민길수 고용
부영그룹은 스승의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교사용 앞치마를 선물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영그룹이 선물한 앞치마는 교사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선물로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원에 714개가 전달됐다. 앞서 부영그룹은 어린이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약 2585장
대우건설은 지난 13일 토요일 오후 인천 중구 운남동 소재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발코니 음악회’에서 올해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로 타이틀을 바꾼 이번 행사는 올해 진행된 가든 음악회의 5회차 행사로 오후 5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됐다. 정통 클래식의 대중화를 지향하
SK에코플랜트와 CJ대한통운, 태림포장은 CJ대한통운의 물류센터에서 버려진 종이자원을 재생박스로 생산해 다시 CJ대한통운 물류센터로 공급하는 ‘완결적 자원순환체계(Closed Loop)’ 시스템을 구축하고 첫 시제품 생산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완결적 자원순환체계는 폐기물을 회수 후 재활용해 다시 배출한 기업의 생산 자원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기존 ‘생산-배출&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서울대공원에서 진행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內) 노후 동물사(動物舍) 보수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의 서울대공원 봉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스마트헬스 스타트업 3개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닥터다이어리, 엠디스퀘어, 휴레이포지티브(이상 가나다순) 등 3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 엠디스퀘어 오수환 대표, 휴레이
SK에코플랜트는 전기차 폐배터리 및 전기?전자폐기물(E-waste) 리사이클링 전문 자회사 테스가 포르투갈 최대 종합에너지기업 갈프 에네르지아(Galp Energia, 이하 갈프)와 포르투갈 리스본 소재 갈프 본사에서 ‘지속가능 배터리 솔루션(SBS, Sustainable Battery Solutions)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갈프는 석유?가스 중심의 포르투갈 최대 종합에너지기업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1년 3월 근로자의 작업중지권을 전면 보장한 이후 2년동안 113개 현장에서 총 5만3000건의 작업중지권이 행사됐다고 14일 밝혔다. 하루 평균 70건꼴로 그만큼 근로자 참여중심의 안전문화가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작업중지권은 급박한 위험이 있거나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근로자가 작업을 중지시킬 수 있는 권리다. 그동안 법적 보장에
HD현대의 태양광부문 계열사인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초고효율 태양광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인 ‘대면적 박형 HJT 태양전지 및 모듈 양산기술 고도화’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총괄하는 이번 국책과제에는 국내 부품·장비 생산 기
대우건설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어 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공개협의체(이하 TCFD) 가입을 의결하고 12일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TCFD는 2015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금융안전위원회가 설립한 협의체로서, 기후변화 관련 지배구조, 위험관리, 전략, 측정지표·목표 등 4개의 주요 영역을 재무보고서를 통해 공개하도록 권고한다. 2022년말 기준 세계 101개 국가 4000여
부영그룹은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이 제주 수학여행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 7월 개원한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 내 대지 면적 19,956㎡, 연면적 9,471㎡,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총 670명의 인원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다. 수련원 내에는 2인실, 8인실 형태의 객실 86실을 비롯해 ▲강당 ▲강의실 ▲식당 ▲휴게실 ▲샤워장 등의
현대건설이 충남 태안군에 모빌리티 인프라 기반의 스마트시티를 건설한다.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충청남도 태안군과 함께 민관협력체제로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3 스마트시티 조성·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지역도시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
호반건설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은 2023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2023 H-EAA;Hoban-Emerging Artist Awards’(이하 ‘H-EAA’)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호반문화재단은 해마다 ‘H-EAA’를 통해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총 45명의 청년작가를 선발하여 전시와 홍보, 전문가 매칭 등의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
창신대학교는 2023년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 중 묶음강좌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는 고등교육에 대한 평생 교육 수요 확대에 부응하고 대학의 교수-학습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고등교육기관 등의 우수강좌를 온라인으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창신대학교는 일반
대우조선해양이 ‘한화오션’으로 새출발한다. 지난 2002년 대우조선공업이 대우조선해양으로 바뀐 지 21년 만이다. 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인수하는 대우조선해양은 이날 임시 이사회에서 열고 오는 2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포함한 정관 개정안과 사내·사외이사 선임안을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임시 주총에 상정될 정관 개정안에는 '대우
포스코와이드는 김정수 대표가 지난 3일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150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지속가능발전’ 강의에서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 특강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는 생태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신설됐으며, 미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전 예방적 환경관리 기술에 힘쓰고 있다. 이에 인간사
대우건설은 대주주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북미 부동산 개발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4일 대우건설 측에 따르면 정원주 부회장은 대우건설 해외사업단 실무진과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을 방문해 현지 부동산 개발시장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주요 개발사 경영진과 다양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캐나다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에너지 효율화 ▲친환경 연료 전환 ▲재생에너지 도입 ▲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 등의 세부계획을 담은 ‘탄소중립 이행 로드맵’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부문에서
대우건설은 지난 2일 서울특별시, 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민관협력사업(이하 안심동행주택) 9호의 완공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안심동행주택 9호로 선정된 가구는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허리디스크와 무릎 수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노령의 모친과 중증 지적 장애를 가진 아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해당가정은 생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