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소한 수사나 받으면서 그런 소리를 하던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비상계엄과 관련해 모든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며 재판중인 군인들에 대한 공소 취소를 해달라는 취지의 옥중 메시지를 냈다. 그동안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도 않고 특검팀의 소환과 재판에 모두 불응하며 '버티기' 전략을 고수하는 상황에서 누리꾼들은 그 진정성에 대한 물음표를 제기하고 있다.3일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에 따르면 전날 윤 전
김두윤 기자 2025-09-03 16: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