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2억원 상당의 ‘미국 30년 만기 국채’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에선 "제정신이냐"는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앞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27일 공개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1억9712만원 상당의 30년 만기 채권 상품을 보유중이라고 신고했다. 야당은 "국민을 배신한
김두윤 기자 2025-03-31 16:2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