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루키' 박보겸, 교촌허니 챔피언십 첫 날 공동 2위
박보겸(23.하나금융)이 '교촌허니 챔피언십' 첫 날 경기에서 공동 2위로 나섰다. 7일 안산시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650)에서 열린 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8000만원) 1라운드에서 박보겸은 첫 홀부터 4번 홀까지 연속 버디 행진을 벌이는 놀라운 샷감을 보이며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6언더파 66타로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