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증거가 차고 넘친다"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 구성에 참여한 석동현 변호사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대통령은 국회의원을 '체포하라'고 언급한 적 없다고 밝혔다. 내란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도 재차 강조했다. 석 변호사는 이날 법무법인 동진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석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는 군 지휘부 증언과 관련, "대
김두윤 기자 2024-12-19 17:4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