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원 의혹 광주시 전·현직 3명 2심도 ‘무죄’
광주 민간공원(중앙공원) 특례사업 2단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정에서 특정 건설사에 특혜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정종제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전·현직 광주시 간부공무원 3명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3부(김성흠 부장판사)는 12일 업무방해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광주시 전‧현직 간부 공무원 4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박재일 기자 2023-12-13 02: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