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주주에 편지 보내 '일류 신한' 약속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최근 주주들에게 발송한 서신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一流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진 회장은 첫 자녀가 태어나던 날, 아이에게 바랐던 기대를 창업자의 마음에 빗대며, 신한금융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서신 작성을 시작했다. 진 회장은 “외형과
이재영 기자 2025-03-30 09:3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