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체어쇼 지겹다"
우울증 등 지병을 이유로 입원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가 지난 27일 퇴원한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수사를 앞둔 재벌 회장 같다는 등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그가 차량에 탑승할 때와 집에서는 멀쩡히 걸어다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김씨는 이날 오후 4시께 서울아산병원에서 휠체어에 탄 채 퇴원했다. 윤석열
김두윤 기자 2025-06-30 18: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