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보다 더 심한 국정농단"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제기한 강혜경씨가 명태균씨에게 여론조사를 위뢰한 명단을 공개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강씨는 지난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지난 대선 때 미래한국연구소는 공표 조사를 포함해 자체 조사까지 81번에 걸쳐 여론조사를 진행했다"며 "김 여사가 돈을 챙겨주려고 한다고 해서 명태균 대표에게
김두윤 기자 2024-10-22 16: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