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한-일 공동 벤처 투자 펀드 출범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4일 오전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산업진흥센터에서 한국과 일본이 최초로 공동 결성한 벤처 투자 펀드인 ‘신한-GB FutureFlow 펀드’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GB FutureFlow 펀드’는 약 50억엔 규모로 조성돼 신한금융그룹 자회사인 신한벤처투자와 일본 VC 기업 Global Brain이 공동으로 운용(GP)할 예정이다.양사는 각각 신
이재영 기자 2023-10-05 12: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