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프레스코 오일 파스타소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프레스코 감바스 파스타소스,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소스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오뚜기에 따르면 ‘프레스코 감바스 파스타소스’는 신선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볶은 국산 마늘과 새우를 듬뿍 넣은 오일 파스타소스다. 별도의 손질을 하지 않고도 통통
KB국민은행은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3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중구 남산동에 소재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재근 KB국민은행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어르신, 글로벌가정,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
KT&G는 최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KT&G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한다. 해당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
창신대학교는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2022학년도 부울경 지역 4년제 사립대학 중에서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한 곳은 창신대학교가 유일하다. 이 같은 성과는 부영그룹의 재정 지원이 큰 바탕이 됐다. 부영그룹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창신대학교 신입생 전원을 ‘우정(宇庭)’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1학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학생
매일유업과 진암사회복지재단은 경북 울진 산불 지역 진화에 힘쓰는 소방관 등 진화대원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매일유업과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셀렉스 음료와 뉴트리션바 제품 5000개씩 총 1만개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현장에 전달한다. 구호물품은 산불 진화에 힘쓰는 소방관, 산림원, 군인, 봉사자 등 산불진화대원과 울진군내 2개 지역
‘죽음의 제철소’로 비판 받고 있는 현대제철에 또 다시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이번에야말로 강력한 처벌로 다스려야한다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사고가 터지면 경영자가 재발방지만 약속하고 제대로 된 처벌없이 지나갔다가 또 다시 악몽이 되풀이되는 악순환을 더이상 용납해선 안된다는 지적이다. 8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경찰과 합동으로
대우건설은 파키스탄 카슈미르 지역에 위치한 파트린드(Patrind) 수력발전소 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탄소배출권을 발급, 판매했다고 밝혔다. 탄소배출권은 일정기간 동안 6대 온실가스의 일정량을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 정부에서 매년 배출 허용량을 설정하고 기업에게 탄소배출권을 지급한다. 할당량보다 배출량이 적으면 초과배출량을 시장에 팔 수 있으며 모자라면 시장에서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한화그룹이 ‘첨단 신사업 미래 기업’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뚝심 있게 밀어붙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상황에서 우주항공, 그린수소사업 등 미래사업에서도 본격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남다른 선구안에 장남 김동연 사장의 열정과 노력이 미래기업 체질 변화를 이끌고 있다
현대그룹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무벡스가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현대그룹에 따르면 지원서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현대그룹 채용사이트에서만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영업, R&D, 설계, 설치, 품질, IT, DT, 경영관리 등 7개 분야로 나눠 이뤄지며, 지원대상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우리은행은 농산어촌 금융특성화고 학생의 진로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육성사업을 시작하며 첫 대상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대상 학교에 모집 공문을 발송해 지원자 추천을 받고, 내부 심사를 거쳐 총 200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비교적 취업 및 진로 교육의 기회가 적은 농산
호반건설과 대한전선은 7일 ‘플랜에이치 오픈이노베이션 벤처투자조합 2호’(이하 벤처투자조합 2호)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조합 결성은 지난 2020년 벤처투자조합 1호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호반건설은 벤처투자조합 1호를 통해 건설산업 및 스마트시티 관련 초기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했고, 기술검증 및 빠른 사업화도 지원해왔다. 이번 벤처투자조합 2호는
오뚜기는 지난 6일 울진 삼척 산불 피해 지역에 진라면 등 컵라면과 오뚜기 컵밥 1만6000여개의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오뚜기의 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인력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여성들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셀렉스몰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여성 연령별 건강 체크리스트 통해 필요한 제품을 추천하고, 최대 71% 할인가에 판매한다. 여성의 경우 호르몬 변화가 있는 갱년기 전후로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특히 폐
한미약품은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아스렉스(Arthrex)와 손잡고 히알루론산 성분의 골관절염 주사제 '히알루마'의 미국 판매를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현지 제품명은 '사이노조인트'(SynoJoynt)다. 히알루마는 관절염 환자의 관절 부위에 직접 투여해 통증을 완화하는 히알루론산 성분의 주사제다. 2018년 5월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 한미약품에 따
KB국민은행은 청년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서거일을 맞아 ‘청년문사, 송몽규’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 시즌2의 첫 번째 스토리다. 제작에는‘대한이 살았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
‘군산형 일자리’는 군산에 위치한 주력 제조업체들이 연달아 문을 닫으면서 찾아온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출범한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군산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과 한국GM 공장이 실적 부진에 따른 구조조정의 여파로 공장 폐쇄가 결정되자 지역 경제는 초토화되었다. 특히 한국GM은 군산경제의 1/4 이상을 차지했을 만큼 비중이
주식시장을 장기간 관찰하여 보면 일정한 폭을 기준으로 등락을 거듭하면서 추세 상향 내지는 추세 하향의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빅터뉴스는 주식시장의 이런 특성을 고려해 주식투자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각 종목의 예상고가와 예상저가를 주간단위로 제공하고자 한다. 종목 선정은 우선 시범적으로 국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을 추
신세계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신세계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중인 이재민과 현장 구호 인력들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
SPC그룹은 울진 및 삼척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총 1만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SPC삼립 빵과 생수 각 5000개씩 총 1만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울진 및 삼척 산불 피해 현장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산불 확산으로 인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산불 진화대원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SPC그룹은 산불 진화 작업이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