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정 시대에 살고 있나"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재판에서 검찰의 ”대통령 윤석열” 호칭에 대해 ‘국가원수에게 맞지 않는다’며 반발했다. 김 장관은 계엄에 대해서도 "거대 야당의 패악질을 막기 위해 경종을 울린 것"이라며 내란 혐의도 전면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지난 17일 김 전 장관과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 김용군
김두윤 기자 2025-03-18 13:5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