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개헌을 논할때 인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통령 중임제' 도입을 위한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12일 SNS에 글을 올려 "7공화국을 여는 개헌, 더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다. 특히 내란은 대통령 한 사람에 기댄 권력구조가 임계점을 넘어섰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탄핵 결정 이전에 주요 정치 주체들이 개헌에 '선 합의'한 뒤 대선 이후
김두윤 기자 2025-02-13 18: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