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사람은 기소, 받은 사람은 무죄?"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준 최재영 목사를 기소하라는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의 권고가 나오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이는 김 여사에게 전달된 금품 등에 직무 관련성을 인정한 것으로 앞서 불기소를 권고했던 김 여사 수심위와 정반대 결론이 나온 것이다. 누리꾼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지난 24일 대검찰청에서 비공개로 열린 수심위에는 추첨
김두윤 기자 2024-09-25 14:2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