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순간이 행복' 이상민에 누리꾼들 "용서가 안된다"
"모든 순간이 정말 행복했다"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이임사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제정신이냐고 질타하고 있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장관은 지난 8일 부처 내부망에 올린 이임사에서 "지난해 탄핵 심판으로 인한 저의 공백이 초래한 행안부의 업무 차질을 다시 반복할 수는 없다"며 "탄핵 소추로 인한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거운
김두윤 기자 2024-12-10 15:5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