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완 우리은행장, 취임 첫 일정으로 소상공인 찾아
정진완 신임 우리은행장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정 행장은 지난 2일 오전 회현동 본점 인근 이웃이자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남대문시장상인회를 방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은행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행장은 지난해 중소기업그룹장으로 재임하며 전통시장
이재영 기자 2025-01-03 16:5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