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고령임부 의료비 플러스 사업’ 호평
광양시가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한 ‘고령임부 의료비 플러스 사업’이 시행 1년 만에 316명의 고령 임부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며,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35세 이상 고령 임부 또는 기형아 검사 유소견이 있는 35세 미만 임부를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진료비와 검사비 중 본인부담금 일부를 최
오덕환 기자 2025-07-29 16:4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