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 높은 ‘단지 내 상가’ 인기… ‘힐스에비뉴 도안 2차’ 주목
초저금리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시중 유동성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상업시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월 수익형 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기준으로 매매 거래된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전체 거래량은 6만 3309건으로 2019년 거래량 6만 148건 대비 약 5.3% 상승했다.
이수룡 기자 2021-03-18 13:5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