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가락동 공사현장서 또다시 인명 사고
2024-11-27
대우건설은 신임 대표이사에 현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인 백정완 전무(사진)를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사업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전략 수립, 인수에 따른 조직 안정화를 위한 적임자로 백 전무를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백 내정자는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식으로 대표에 선임될 예정이다.
백 신임 대표 내정자는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대우건설에 공채로 입사했으며, 그동안 대우건설이 시공한 주요 아파트 현장소장을 거쳐 2015년 1월 주택사업본부 임원으로 보임됐고, 2018년 11월부터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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