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매년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그룹에 따르면 부영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명절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3군사령부, 2군단, 6군단, 국방대학교 등 11개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이 지금까지 전달한 위문품만 8만1100여개에 달한다. 이 외에도 정기적 위문 활동, 장병 취업지원 등을 벌이고 있다.
동서고속도로 충북 동충주IC 인근에 민관 합작 투자방식의 산업단지 2곳이 조성된다. 호반건설, 삼원산업개발, 대양종합건설, 산하디앤씨, 교보증권 등 5개사는 충주시와 금가 일반산업단지, 엄정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 협약을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호반건설 등 5개사와 충주시는 민관합동 개발방식으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신속하고
부영주택은 2019년 하반기부터 광주, 창원, 경산, 여수 등 지방 사업장에 공급한 분양아파트 총 4곳 7858가구의 분양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4,298세대를 비롯해 각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로 지방 경기 활성화와 우수한 입지여건, 조경 및 특화평면 설계 등이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부영에 따르면 광주 전남 ‘이노시티 애시앙’과 창원
SK건설이 탄소배출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건설은 베트남과 국내에서 각각 재생에너지 기반의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 사업(PoA, Program of Activity)을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등록된 프로그램 사업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청정개발체제(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과 환경부가 운영하는 외부사업이며, 두 사업 모두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탄소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
포스코건설은 오는 21일 ‘더샵 송도아크베이’ 오피스텔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26~27일 이틀간 분양홈페이지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다음날인 28일부터 당첨자 발표하며, 계약은 29~30일과 내달 3~4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 B3블록에 위치하는 지상 최고 49층 4개동 1,030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으
대우건설은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1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 1로트에 분양에 나선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가 2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55.63 대 1, 평균 경쟁률 19.44 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일 한국부동산원(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1,08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1,078건이
호반그룹은 ‘서서울CC’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호반그룹에 따르면 서서울CC의 새로운 BI에는 방패 모양 엠블럼을 적용했다. 새로운 BI는 오랜 시간 고객들과 함께 성장해온 서서울CC의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고, 명문 골프장을 의미하는 골프채와 서서울CC의 머리글자(initial)인 ’SSCC’를 담았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SSCC’는
SK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관훈사옥에서 데이터센터 핵심기술 전문기업 리탈코리아, 클린룸 공조설비 제작·분석 솔루션 전문기업 원방테크와 모듈러 데이터센터 공동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윤혁노 SK건설 에코엔지니어링부문장과 구도준 리탈코리아 대표, 김병진 원방테크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부영주택은 광주전남혁신도시에 공급 중인 ‘이노시티 애시앙’이 아파트에 이어 상가까지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부영주택에 따르면 지난 15일 진행된 ‘이노시티 애시앙’ 상가 입찰에서 총 16개 점포 공급에 134건이 접수되며 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노시티 애시앙’ 상가는 1, 2동 총 16개 점포로 이뤄져 있다. 동별 점포 수는 1동 상가 7개 점포,
상지카일룸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242-3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상지카일룸M’ 의 견본주택을 이달 20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하 3층 ~ 지상 17층 규모로, 전용 51 ~ 77㎡ 주거용 오피스텔 88실로 구성된다. ‘상지카일룸M’은 서울 지하철 7호선 및 수인분당선 환승 노선인 강남구청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강남 최대 상권인
포스코건설이 경기 일산에서 4000여세대 규모의 도시개발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2지구 일대의 주거형 오피스텔 1976실과 아파트 2090세대, 부지조성 등이 포함된 공사계약을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와이에스디엔씨, 풍동데이엔뷰 지역주택조합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1조1000억원에 달한다. 이 사업에
포스코건설은 해양경찰청이 공동으로 인천 등 전국 4개 해안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클린오션봉사단’을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클린오션 봉사는 지난해 11월 체결한 해양환경 보전 업무협약 6대 과제 중 해양정화 활동의 핵심사업이다. 15일 인천·삼척·울산·새만금지역 해안 인근의 포스코건설 공사 현장과 지역 해양경
보유세 부담 증가와 대규모 주택 공급 계획 등으로 위축되던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재건축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오세훈 서울 시장이 취임하면서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12일 조사 기준)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0.3으로, 지난주(96.1)보다 4.2포인트 올라가며 기준선(100)을 넘겼
호반건설이 대구 수성구에 공급한 ‘호반써밋 수성’의 청약이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호반써밋 수성’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230가구 모집에 총 1932건(1순위, 2순위 청약 합산)의 청약 신청으로 평균 8.4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면적 172㎡와 161㎡ 펜트하우스로 각 1가구 모집에 26대 1, 21대 1의 경쟁률을
국토교통부는 6월 1일부터 전월세신고제를 시행하기 위해 신고 대상과 내용, 절차 등 세부 내용을 규정한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따라 6월부터 수도권과 광역시, 세종시, 도(道)의 시(市) 지역에 있는 주택의 보증금 6천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을 맺으면 30일 내에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 '전월세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4,298세대 전 세대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24㎡, 149㎡로 총 4,298세대이다. 부영에 따르면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고운초등학교가 지난 3월 개교하면서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해운중학교, 마산
포스코건설은 오는 13일부터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신입사원 지원자격은 2021년 9월 입사가 가능한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용분야는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안전 등 5개 분야이다. 경력사원은 설계, 시공, 안전, 노무, 홍보, IT 등 14개 분야의 전문가를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내달 3일
부영주택은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 1번지에 공급한 광주전남혁신 ‘이노시티 애시앙’이 전 세대 완판됐다고 밝혔다. 부연에 따르면 전 세대 4bay 적용, 전실 시스템 에어컨 무상제공, 발코니 무상확장, 분양 가격의 최대 5% 할인, 중도금 무이자 등이 완판 비결이다. 후분양 아파트로 공급 돼 즉시 입주가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작용했다. ‘이노시티 애시앙’은
천안 최대 규모 분양단지로 주목받아온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가 9일 1순위 청약에서 84㎡형 4개 타입이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966세대 모집에 총 5839명이 몰려 1순위 평균 경쟁률 1.97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청약에서 총 6개 타입 중 84㎡ 4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옛 고덕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조합 총회가 예정된 가운데 일부 조합원들이 상정된 안건에 대해 강력반발하고 있어 그 배경이 주목된다. 이들은 집행부가 이번 총회로 더 많은 보수를 챙기려고 한다며 안건을 무산시키는데 적극 동참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조합은 이번 총회에서 조합수행업무 보고 및 추인의 건(제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