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는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한 4.2MW 규모의 ‘북평레포츠센터 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 동해시 북평레포츠센터 인근에 위치한 이 발전소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로는 세계 최초의 열공급형 발전소로, SK에코플랜트가 자체 개발한 열 회수 모듈이 탑재돼 전력과 열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다. 이 연료전지 발전소는 연간 약 3만6800MWh의
부영그룹은 8일 전남 여수시 노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회관 ‘우정원(宇庭園)’을 신축해 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남 여수시 신월로 685 일대에 자리한 ‘우정원(宇庭園)’은 지상 4층, 연면적 998.69㎡(302평) 규모로 사무실, 교육실, 강당 등을 갖췄다. 이날 기증식 행사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대신 참석한 신명호 회장을 비롯해 이형
현대건설은 주거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지하공간 고급화를 위한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디자인 컨셉으로 ‘TIMELESS(시간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를 제시했다. 현대건설과 건축사사무소 ‘서아키텍스’와 협업해 선보인 디에이치 지하공간의 디자인 테마는 ▲최소한의 기능을 제외한 요소를 덜어내는 ‘EXTRACT(덜어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무주 설천면 내 저소득가구 대학생 최대 4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지역 내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장학금 지원 누적금액은 약 4억5000만원, 400여명의 지역 인재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
대우건설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 참여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는 2025년 UAM 상용화에 앞서 안전성 검증, 적정 안전기준 마련, 업계 시험·실증 지원 등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 시험장에서 진행하는 그랜드
현대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전라북도, 부안군, 전북테크노파크,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등과 컨소시엄으로 하루 1톤 이상의 수소 생산 및 저장·운송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수전해 기술은 전기로 물을 분해하여 산소 및 수소를 대규모 생산하는 기술로, 청정수소 생산의 핵심으로 주
SK에코플랜트는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수송사옥에서 폐어망 재활용 소셜벤처 넷스파(NETSPA), 재단법인 심센터(SEAM Center)와 함께 ‘폐어망 재활용 사업’ 지원 협력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정택수 넷스파 대표, 도현명 심센터 이사 등이 참석했다. SK에코플랜트는 폐어망의 수거 및 운반 시스템 구축 비용을 매년 넷스파에게 지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숙박패키지(조식 패키지, 무주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리조트내 임대영업장 이용 시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에 따르면 탐앤탐스, 요거프레소, 델피크리에이트, 아딸카페, 상제루 기념품점, 유로번지 등의 6개 업장이 프로모션에 참여했으며, 웰컴센터에서 체크인시 제공되는 모바일 쿠폰을
포스코O&M은 부산광역시아동복지협회와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EGS 실천활동을 함께 했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O&M은 부산센트럴스퀘어 임차인 퇴거시 발생한 회전목마, 레고블록, 어린이도서, 매트리스 등 500여개 물품을 업사이클링해 지난 30일 부산광역시아동복지협회에 기증했다. 물품은 부산아동복지협회와 연계된 5개 복지시설, 동성원, 새빛기독보육원, 우리집원, 동
현대건설은 최근 인천 부평에 위치한 미군 반환기지 ‘캠프마켓’의 1만1031㎥에 대한 오염토양 정화사업을 2년 11개월만에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부평 캠프마켓 정화사업은 주거지역이 밀집된 도심한복판에서 진행되는 만큼 공사 소음과 안전문제는 물론 정화 과정에서 다이옥신 노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있었다. 현대건설은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
대보그룹은 제18회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4만2500명이 운집한 가운데 지난 2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고광춘 파주부시장, 이중명 대한골프협회장, 박창열 골프장경영협회장, 김정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보그룹에 따르면 이날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서원밸리 골
롯데건설은 '2022년 5월 신입/인턴사원 채용' 접수를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올해 1월 신입사원 채용에 이어 이달에도 두 자릿수의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8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로, 재학생일 경우 2022년 9월 30일까지 졸업
포스코O&M은 김정수 대표가 지난 25일 BNK부산은행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세기빌딩에 위치한 BNK부산은행 서울금융센터에서 열렸으며, BNK부산은행 이찬일 상무와 안수일 서울금융센터장, 직원들이 참석했다. 명예센터장은 최우수 고객과 밀착 경영으로 미래 지향적 상호발전을 위해 영향력있는 인물을 대상으로 임명하고 있으며, 김정수 대표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4일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테스와 민팃이 MOU를 맺고, 중고 휴대폰 리사이클링 및 무인 중고 휴대폰 수거 ATM(automated teller machine)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협력을 약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게리 스틸(Gary Steele) 테스 CEO와 하성문 민팃 대표, 전의종 SK에코플랜트 글로벌사업관리 담당 임원, 테렌스 응(Terence Ng) 테스 회장을 비롯한 양사
롯데건설은 지난 24일 롯데건설 본사 대회의실에서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과 ‘부동산개발 투자펀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단순 시공을 넘어서 사업 발굴과 기획부터 금융조달, 건설, 운영 관리까지 사업 전체를 총괄하는 종합 디벨로퍼로 거듭나고자 역량을 강화해왔다. 실제로 디벨로퍼로서 대형 복합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NFT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새로운 도전과 혁신의 가치를 지닌 100년 건설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창립 75주년 NFT 750개를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NFT 발행을 통한 수익금은 유관 기관과 협의를 통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샌드박스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창립기념 NFT는 현대건설 창
포스코건설은 ‘리모델링 최적화 유니트 디자인’을 개발하고 강남 신사동 ‘더삽갤러리’에 전용 견본주택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견본주택에서는 기존 30평형대의 주거공간이 리모델링 후 40평형대로 확장된 공간을 볼 수 있다. 넓은 거실, 대면형 주방, 유리난간 기능 창호, 우물천장 및 특화조명, 현관 창고와 다용도실 수납 등으로, 단
SK에코플랜트가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노후 사회복지시설을 개선하고 수리하는 봉사활동인 ‘행복공간 환경개선’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23일 밝혔다. 행복공간 환경개선 활동은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노후된 건물이나 시설, 생활 공간 등을 SK에코플랜트 구성원이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개선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
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은 ‘트리마제 순천’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트리마제 순천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1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20개동, 전용면적 84~264㎡, 1,314세대와 2단지 지하 3층~지상 26층, 11개동, 전용면적 84~264㎡, 705세대 총 2,0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4Bay 이상 판상형 구조에 84~2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종로구 수송사옥에서 센바이로 최대주주인 카자나(Khazanah)와 센바이로 지분 3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자나는 말레이시아 국부펀드로 센바이로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이날 체결식은 양국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해 진행됐으며,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과 다토 아미룰 파이잘 완 자히르(Dato’ Amirul Feisal Wan Zah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