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과 스타트업 ‘텐일레븐’이 아동보호시설을 서초구에 기부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28일 서초구 서초동에서 ‘서초아동보호센터’ 개관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박성준 서초구청 밝은미래국 국장, 이호영 텐일레븐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서초아동보호센터는 전국 최초로 아동학대 신고부터 사후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법)’ 시행이 두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건설업계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산재 사망사고가 잇따르면서 ‘죽음의 건설소’라는 오명을 쓰고 건설사가 적지 않은 가운데 누가 중대재해처벌 1호가 될지에 대한 관심도 크다. 중대재해법은 단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내년 1월 27일 시행된다. 산재
포스코건설은 자체 개발한 건설현장 비산먼지 저감 기술이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녹색기술인증은 환경부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의거해 에너지·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한 건설업체는 3년 동안 조달청으로부터 PQ심사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롯데건설은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와 연계한 파트너사 지원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강소 파트너사를 발굴해 협업하고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ESG 경영의 중요성에 공감해 지역사회와 파트너사와의 상생 활동에 중점을 두고, 수도권 중심의 파트너사 운용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
호반그룹은 지난 2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1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의 최종 성과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로컬 스타트업 챌린지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고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담당 사장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KBC광주방송 등 전국 민영방송사가 주최하고, 호반그룹, 중기부, 플랜에이치벤처스가 후원했다. 호반그
올해 3분기까지 기술력을 선도하는 아파트 브랜드 1위는 ‘e편한세상’이 차지했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소장 이원호)가 소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력을 선도하는 아파트 브랜드 조사 결과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이 ‘기술력을 선도하는 아파트’ 지수 19만687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DL이앤씨 e편한세상의 분야별 지수는 ▲퍼블리싱 32850 ▲상호작
부영그룹은 전국 68개 부영 아파트 단지 내에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 519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화상 언택트 교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마다 어린이집 보육 질의 제고를 위해 보육 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교사교육을 실시해왔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부영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
현대엔지니어링이 광주에서 수주를 추진중인 각종 개발사업에서 잡음이 일고 있다. 첨단3지구 개발사업에선 특혜 논란이 일고, 평동 준공업지역 개발에선 우선협상자 지위를 놓고 소송전이 벌어졌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사업규모 1조2000억원 규모의 첨단 3지구 개발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광주시 북구와 광산구 4개 동과 장성군 2개 면 등?361만6000여㎡ 면적에 인공지능 집적단지
롯데건설은 하석주 대표가 지난 2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도하에 실시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된 국민 참여형 공익 릴레이다. 참여방식은 어린이가 기억하기 쉬운 교통안전 슬로
부영그룹은 최근 갑작스런 한파에 대비해 부영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영에 따르면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훈련 매뉴얼 숙지, 비상연락망 정비, 한랭질환 종류와 인지 및 예방방법, 응급조치 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안전관리자는 기상청 정보 등 상시 모니터링을 의무화 하고 현장마다 기온에 맞는 상황별 지
포스코건설은 ‘더샵 도안트위넌스’가 18일부터 19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7-8·9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84㎡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공급된다. 앞서 청약 결과 300실 모집에 1만6067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53.5대 1을 기록했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7-5 일원에 위치한다.
부영그룹은 신명호 회장이 15일 전쟁기념관 평화의 기념관에서 열린 ‘독일 6.25 전쟁 참전비 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중근 회장이 2015년 6·25전쟁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한국과 유엔, 참전국 21개국을 상징하는 기념비 23개를 제작해 기증한 공로로 오늘 제막식에 초청됐다는 것이 부영의 설명이다.
포스코건설은 ‘더샵 도안트위넌스’ 청약 결과 300실 모집에 1만6067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53.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최고 경쟁률은 12실에 5967건의 청약이 접수돼 497.2대 1을 기록한 2군이 차지했으며, 1군은 288실에 1만100건이 접수돼 3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이후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18일~19일 이틀간
현대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정부 및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지역에 이러닝 체계를 구축하고 현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3개년 프로젝트 '헬로우 이드림 프로젝트(Hello E-Dream Project)'에 돌입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와 국내에서 각각 비대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포스코건설은 지난 6일 개최된 `2021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포스코홍보관 Park 1538` 등 총 7개의 작품이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포스코건설 작품은 공간/환경 디자인 부문에서 특허청장상을 받은 `포스코홍보관 Park1538`을 비롯해 `엘시티 더샵 912호 소공원` 등 5개와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더샵 선반형 샤워수전`,
포스코건설은 청소년들의 해양환경보전 인식 개선을 위해 해양경찰청,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초·중등학교 수업용 교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바다환경을 위협하는 기름 오염 예방 방법 ▲해양쓰레기 줄이기를 통해 실현하는 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하는 애니메이션 교육 동영상을 제작했고, 인천지역 초?중교사들은 이 영상을 토대로 초?중등 수준에 맞는
대우건설은 지난 2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313-3번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파주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공시했다. 공사금액은 5783억 규모이다. 파주1-3구역 재개발사업은 19만146㎡의 부지에 총 3278세대, 지하3층~지상25층 아파트 37개동과 상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전체 세대 중 조합원분 441세대와 임대분
올해 국정감사에서 지난 6월 광주 붕괴 참사가 집중 도마에 오를 예정이다. 국회는 권순호 현대산업개발 대표를 불러 그 책임을 추궁할 예정이다. 이번 참사는 무리한 철거 방식과 불법 재하도급 등 후진적인 인재(人災)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민 공분을 샀다. 특히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과 권 대표가 "불법 재하청은 없었다"고 의혹을 부인했지만 현대산업개발
호반그룹은 호반과 대아청과가 29일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 2관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3억원 출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태용 농어촌상생기금 본부장, 송종민 호반 사장, 박재욱 대아청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출연한 기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물 생산 농가를 위해 쓰인다. 농어촌 작
포스코건설은 ‘ESG + 같이 짓는 가치 !! 하반기 기술협력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의 주제는 탄소중립/안전·환경 개선, 원가절감 및 공기단축, Pre-fab/포스코 강건재 활용 기술, 품질 차별화 기술 등 건설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기술 아이디어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는 포스코건설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성과가 입증된 기업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