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열린 ‘제9회 세계한글작가대회’ 성료
광주에서 열린 ‘제9회 세계한글작가대회’가 한글의 우수성을 재조명하고 한글문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16일 성황리에 폐막했다.광주문학관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해외 10개국 문인과 학자, 전문가를 비롯해 일반시민 등 3000여명이 특별강연, 문학포럼 등에 참여해 사흘동안 성황을 이뤘다.‘한글, 세계와 화합하다’를 주제로
박재일 기자 2023-11-16 17: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