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에서 수원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FC서울은 원정경기에서 후반 33분 라스(수원)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서 팔로세비치가 페널티킥을 유도한뒤 침착하게 동점골을 성공 시켰다. 이로써 서울은 6연패에 탈출했다. 4승 1무 7패(승점13점)로 정규리그 8위로 올라섰다.
수원 삼성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홈경기 울산을 상대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박건하 감독이 이끈 수원은 김건희(전반 13분), 강현묵(후반 1분), 정상빈(후반 24분)의 릴레이 골이 터지면서 국가대표 7명이 있는 K리그 강호 울산을 상대로 완파했다. 4승 3무 3패(승점 15점)로 정규리그 3위로 올라섰다. 최근 3연승을 달리던 울산은 6
이소미(22·SBI)가 2021시즌 K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소미는 11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CC 제주(파72, 6370야드)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26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서 이븐파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적어냈다. 제주의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에도 통산 13승의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