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망사고에 누리꾼들 "중대재해법으로 다뤄야"
2024-11-22
제3회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Digital Festival, SIDiF)’이 27일(토)부터 31일(수)까지 닷새 동안 개포디지털혁신파크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에서 열린다.
‘우리가 바꾸는 디지털 서울(We Digitalize SEOUL)’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청소년 메이커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서울 메이커 2018 ▲글로벌 스마트 서울 컨퍼런스(도시의 혁신과 도전), ▲Tech X City 디지털 기술체험 행사를 비롯해 교통, 환경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와 유엔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도시문제해결 청년창업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2018 스마트 서울 컨퍼런스’가 열리는 30일에는 디지터 혁신 생태계에 대해 공공, 민간, 시민의 도전과 실패, 도시혁신 과정 등 현실적 논의를 하게 된다. 피터 허쉬버그 Maker City 공동대표, 코르델 카터 The Aspen Institute 전무이사 등이 연사로 참석한다. 이와 함께 미국, 말레이시아, 유럽 등 도시혁신 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디지털 혁신협의체’ 출범식도 개최된다.
이치형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시가 스마트시티로 나아갈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디지털을 주제로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도시혁신 핵심 동력인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