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과세 폐지하라"
2024-11-22
◇ 조선일보 손혜원 의원 목포 투기 의혹 증언 보도... 누리꾼들 '화나요' 98%
17일 조선일보는 "지지자 20명 데리고 목포 내려간 손혜원… 적산가옥 4채 보여주며 '여기 꼭 뜬다'"는 기사를 통해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보도를 이어갔다.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에 따르면, 이 기사는 오후 5시 현재 누리꾼 4940명이 '화나요'를 표시하며 오늘 뉴스 중 최악의 부정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사는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건물들이 근대 유산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기 10개월 전 손 의원이 지지자들에게 "이곳은 반드시 뜰 거다. 여러분이 뜨게 도와 달라"는 말을 했다는 증언을 보도했다. 또한 만호동에서 통장을 하는 김모씨의 "2017년 10월쯤 손 의원이 지인들을 데리고 동네를 구경시켜주는 것을 봤다. 창성장과 남편 재단 소유의 창고 등을 보여줬으며, 공인중개업자도 함께 있었다"는 인터뷰를 실었다. 이에 대해 손 의원 측은 "사람이 많이 찾는 거리를 만들겠다는 말을 '개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로 보는 건 잘못"이라고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누리꾼들은 "세도정치도 아니고", "더불어당이 부동산 투기하면 지역 살리기 운동이냐"며 비난을 쏟아냈다. 인터넷 여론은 손 의원을 떠나 소속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이른바 '진보'세력을 싸잡아 비난하고 있다. 손 의원의 친구로 알려진 영부인에게까지 화살을 돌리고 있어 파문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 (ㆍㆍㆍ)세상에 대통령 마누라가 친구라고 국회의원 해X먹는 나리가 이게 나라냐 최순실보다 더나쁜X 신의가혹한증오를 바랍니다.
- (ㆍㆍㆍ)진보만이 정의고 진보만이 선이고 진보는 무슨 짓을 해도 저렇게 뻔뻔하게 다니는거 보면 어이가 없다 이게 무슨 세도정치도 아니고 어이가 없다
- 더불어당이 부동산 투기하면 지역 살리기 운동이고(손혜원), 더불어당이 데모하면 민주화운동이고(림종석 송영길 우상호 등 몽땅), 더불어당이 판사 불러놓고 죄명을 바꾸라면 판사를 코치한 것이고(서영교)(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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